2014.02.11 14:31
[사진 앨범/태수]
2014.01.31 21:15
[사진 앨범/태수]
2014.01.30 07:06
[사진 앨범/태수]
2014.01.27 11:36
[사진 앨범/태수]
2014.01.26 08:48
[사진 앨범/태수]
2014.01.20 06:27
설핏 잠들었다가 꿈 화면이 스크린처럼 구멍이 뾱 뚫리더니 점점 커져서 깜짝 놀라 깼음…
깨고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김밥… 누가 김밥 좀 사다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어릴 때 엄마가 싸 준 김밥 떠올린다. 네모난 김밥용 햄을 길게 잘라 식용유에 부치면 둥글게 말렸다. 달걀부침이랑 단무지 잘라놓은 옆에 쌓아둔 걸 슬금슬금 집어 먹었는데.
지금은 시금치를 좋아하지만 어릴 땐 먹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집 김밥엔 오이가 들어갔다. 햄 달걀 오이 단무지 당근 그렇게 뜨신 밥 위에 놓고 뚜르르 말아 겉에 참기름 슥 바르고 칼로 스승 스승 썰어 도시락통에 담고 마무리로 참깨를 솔솔…
지금 내가 좋아하는 조합은 햄 달걀 시금치 당근 단무지 그리고 우엉… 달짝지근하게 조린 우엉이 들어가야 맛있다. 밥도 살짝 양념이 되어 있으면 좋고. 김은 까말수록 좋아함.
아무튼
자애로움의 상징 김밥을 그려 보았습니다.
김의 어린 시절. 바다 깊은 곳에서 옹기종기 모여 삽니다.
어린 김은 어른 김과 같이 네모난 형태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도시락용 김은 어렸을 때 잡힌 김으로, 한 통에 스무 마리 정도 들어 있습니다.
2014.01.20 02:16
[사진 앨범/♡]
2014.01.10 14:58
[사진 앨범/태수]
2014.01.01 04:20
[사진 앨범/TV]
이럴수가 추자현이 주인공인 중국판 <아내의 유혹> 리메이크가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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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앨범/태수]